<9월의 다누리>

★ ​언제 : 9월 첫째주, 둘째주 화요일마다

★ ​​어디서 : 대활동실에서,

★ 누가 : 참여하고 싶은 가족은 모두,

★ 어떻게 : 신나고 재미있게.

이제는 '다누리' 하면 와! ~하면서 모이고,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난 뒤 선생님들이 그랬어요...

더 열심히 준비해야 겠다고요...더 준비해서 찾아와야겠다고요...

오늘은 김건모의 '빗속의 여인'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내리는 비는

어떤 이에게 그리움이고

어떤 이에게 아픔이고

어떤 이에게 추억일 것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늘 같은 색깔이지만

마음에 따라 붉은 빛을 냈다가

파란빛을 냈다가 검은빛을 내기도 한다

오늘은 다른 언어로 다가오고

가슴에 끝없이 적시며 속삭인다

"피하지 말고 젖어 보라고, 쉼 없는 생각 주머니도 한 번쯤 빗물에 씻어 버리라고....">

늘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게 합니다 우리가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