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6.(화) 10시부터 다래동산 인권지킴이단(단장 김화영)의 2분기 정기회의가 진행됐습니다.  

공공후견인, 이용자 대표, 종사자대표, 보호자대표, 지역마을대표, 유관기관대표 총6명으로 구성된 인권지킴이단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침해 발생 시 확인과 필요한 조치를 통해 이용자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거주시설 내에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2분기 정기회의에는 총6명(2명 추후 참석)의 단원이 참석하여 다래동산 이용자들의 인권상황점검(종사자 8명, 이용자 12명)을 실시하고 인권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다래동산 인권지킴이단 단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인해 다래동산의 인권감수성은 날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