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도 우리를 말릴 순 없었습니다. 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 우리는 7월 31일 화요일 소선암자연발생유원지에 자리를 잡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열치열! 뜨거운 불판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으며, 마지막으로 계곡에서 물놀이를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차가운 계곡물로 다소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육개장으로 저녁식사까지 해결했습니다. 폭염에 계속 이어진 요즘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수다가 이루어진 날이었습니다. 다래동산 가족을 격려해주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민들레 이사님들과 다래동산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서도 방문해주셨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이사님들과 운영위원님들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