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들의 체력증진과 화합 도모를 위해 10월 15일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등반대회를 실시했어요.

가장 난이도가 낮다는 선재길 코스를 걸으며 가을단풍을 구경했지요.

조별로 준비한 도시락도 먹고, 레크리에이션도 했고요. 미션수행을 위해서 조별로 인상적인

가을 사진도 촬영했답니다.

선재길코스 등반을 위해 거쳐간 상원사와 월정사에서 부처의 가르침인 인과 연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현재 내 옆에 있는 동료, 가족들과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니란 사실을 되새

기면서 등반을 마쳤더랍니다. 사랑합니다. 다래동산 동료, 가족 여러분!